장애인복지관 개관…사업비 51억원
상태바
장애인복지관 개관…사업비 51억원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4.04.16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복지관 개관식이 지난 11500여명의 장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은 장애인복지관 개관은 군내 장애인이 전체 인구의 10% 이상을 차지함에도 그동안 마음껏 활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아쉬움을 해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총 5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건의료원 옆, 옛 우시장 부지에 20223월 착공해 20236월 준공했다. 지상 2, 연면적 1318제곱미터() 규모로 재활운동실, 상담실, 식당, 사무실,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1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