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일처리, 능숙한 일본어 실력발휘
주민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조경미씨(30ㆍ여)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5일까지 실시된 2010년 제3기 신임실무 교육훈련과정에서 3등을 차지했다.
지난 2006년 2월 순창군청에서 공직사회 첫발을 내디딘 조씨는 민원봉사과, 장수복지과를 거쳐 현재 주민생활지원과 여성정책계에서 근무하고 있다.
조씨는 이번 교육성적 결과에 따라 도가 성적우수자에게 부여하는 해외연수와 2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 및 군에서 지급하는 3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동계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정수현씨(27ㆍ여)가 제2기 신임실무과정 교육에서 1등을 차지해 순창군 공무원의 출중한 실력을 도내에 입증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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