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등면 자율방재단,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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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면 자율방재단,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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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2.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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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면 자율방재단(단장 정상곤)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30포대와 국수 14상자, 귤 14박스 등 총 2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쌀은 18일 최인학 유등면장에게 전달했으며, 국수와 귤은 군내 14개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정 단장은 “앞으로도 재난 예방, 복구는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실천하는데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등면에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30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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