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흥애향협의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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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애향협의회 정기총회
  • 김민성 편집위원
  • 승인 2012.02.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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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개정 및 8대 김규석 회장 취임

1998년 창립된 복흥애향협의회가 지난 4일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용덕 회장의 뒤를 이어 김규석(사진 오른쪽) 씨를 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부회장에는 박창흠 씨, 감사는 박상칠 씨를 선출하고 재무국장은 김옥귀 씨가 계속해서 맡기로 했다. 이사는 박기선, 윤영은, 정영기, 구영권, 김태수, 이상기, 김상규 씨 등 7인을 두기로 했다.

김규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첫해는 회원간 유대강화에 힘쓰고 2년째는 외부로 활동을 넓혀 애향협의회를 이끌고 싶다”고 말하고 “지역에서 봉사하는 시간을 더 갖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일부 회칙 개정도 있었다. 자격은 25세 이상 55세 이하에서 25세 이상으로 변경했으며, 기존 4개 분과를 지역발전과 사회봉사분과 등 2개로 두기로 했다. 임원은 기존 20인에서 25인 이내로 하기로 했고 오비(OB) 회원제는 폐기해 일반회원과 동일하게 활동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7대 김용덕 회장은 지난 2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복흥초, 동산초, 복흥중 장학금 전달과 회원 단합대회 및 어린이 글짓기 대회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지난 해 4월에는 1000만 원이 넘는 비용을 마련해 복흥노인위안관광을 다녀와 지역사회에 큰 칭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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