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협의회 주관 ‘백세잔치’
구림면 방화리 속리마을에 사는 102세 박금순 할머니의 ‘백세 생신잔치’가 지난 12일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남숙)주관으로 열렸다.(사진)이날 생신 잔치는 속리마을 주민, 가족친지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건강하게 102세를 맞이하는 박할머니를 축하하기 위해 가족친지와 마을주민 대부분이 참석해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음료수를 나누는 등 흥겹고 정다운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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