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손가정 아동·청소년, 정서·행동 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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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손가정 아동·청소년, 정서·행동 치료서비스 제공
  • 정기애 기자
  • 승인 2012.03.15 1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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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2012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공모에 ‘새싹울타리(문제행동아동조기개입서비스)’가 선정됐다.

‘새싹울타리’는 부모의 이혼, 가족간의 불화, 알콜리즘 등으로 아이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을 갖고 있는 20세 이하의 아동, 청소년들의 정서와 행동을 치료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전문가의 심리상담, 놀이·언어·인지·미술 등 대상자에 맞는 적정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회별 50분 내외로 주1회씩 1년간 주기적으로 제공하여 정상적인 정서와 행동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을 도와주는 치료서비스다.

서비스 금액은 매월 16만원으로, 본인 부담분이 기초생활수급자는 1만6천원, 차상위계층은 3만2천원, 일반계층은 4만8천원이며, 본인부담분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정부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읍면사무소나 군청 주민생활과(☎650-125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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