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순창] 주총ㆍ창간기념 주민사은행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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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 주총ㆍ창간기념 주민사은행사 논의
  • 조현숙 기자
  • 승인 2012.03.15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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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이사회 개최

 

▲ 열린순창 제2기 주주총회를 앞둔 지난 8일, 본사 회의실에서 이사 8명이 참석해 신문사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본사는 제2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제3기 2차 이사회를 지난 8일, 8명의 이사와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주주총회에 상정할 안건인 2011년 결산재무제표 승인(안), 2012년도 사업계획서(안), 정관 개정(안), 자본금 증좌(안) 등을 논의하고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로 했다.

이어 참석 이ㆍ감사들은 경영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유료독자 증대 및 광고 영업 활성화를 위해 임ㆍ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또 사원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일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원직무규정, 급여체계정비 등 사원복지 및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내부 규정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논의했다.

또 창간 2주년 및 지령 100호 발행을 2개월여 앞두고 지역주민과 독자들이 기대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평가하고 오는 5월 창간일에 맞춰 주민들의 문화적 요구에 부응하면서 애독자에 사은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 추진할 것도 논의했다.

한편 당사는 지난 2일 정기애(40ㆍ동계 수정), 윤덕환(37ㆍ구림 금천), 조재웅(31ㆍ순창읍 남산) 취재부 취재기자와 정차영(22ㆍ순창읍 교성) 경영지원부 사원 등 4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어 양병완(65ㆍ동계 구미) 전 순창북중 교사를 편집위원 및 문화 전문 대기자로 영입했다. 양병완 편집위원은 교단과 문화적 관심 등 그동안의 다양하고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내 전 지역에 산재돼 있는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과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후손들이 미래의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 관련 집필활동을 통해 독자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

본사의 취재기자 및 전문 대기자 증원은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다변하는 지역 현안 및 폭증하는 정보를 가감 없이 전달하는 지역 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려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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