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이사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남계자율방범대(대장 이민수)가 지난 17일 산림조합 옆 공터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사진)이날 개소식에는 방범대원 30여명과 오은미 의원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 대장은 “그동안 마땅한 사무실 자리를 구하지 못해 다섯 번 이사를 했다. 이번이 마지막 이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과 방범 임무에 더욱 충실하고 대원들 간 단합을 위해 창단 이래 첫 개소식을 가졌다”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