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친구들과 ‘행복한 하루’
순창초등학교 66회 졸업생(회장 양진호)의 총동창회 및 제6차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천하가든에서 열렸다.(사진)이날 모임에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게임도하고 상품도 전달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고향 순창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부회장 오세은씨는 “이렇게 햇살 가득한 봄날 풍경 좋은 순창 천하가든에서 알콩달콩 친구들과 재미나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양 회장은 “타지역에서 시간을 내서 와준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항상 다들 건강하고 하는 일 잘되길 바라며 이렇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다음 동창모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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