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라북도연합회장기 시ㆍ군 대항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무주에서 개최됐다.
순창축구연합회에서는 30ㆍ40ㆍ50대에 각각 한 팀씩 70여 명이 출전하였으나 아쉽게 모두 예선탈락 하고 말았다.
서신일 순창군축구연합회장은 “부끄럽고 안타깝다”며 “오는 11일 개최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축구 40대 부문에서 우리가 도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얻었다.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이니만큼 이번 대회의 부진을 꼭 만회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6만 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동호인들만이 출전하는 가장 큰 규모의 전국대회의 하나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대전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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