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손님 맞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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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손님 맞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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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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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성수기철을 대비해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손님맞이준비가 한창이다.(사진)

군은 국민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강천산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공원 내 등산로 6개구간 25.5킬로미터(km)에 대하여 군 공무원 150여명이 지난 7일을 시작으로 11일까지 각 부서별 등산로 정비를 마쳤다.

등산로 주변 잡목과 낙석을 제거하고 위험구간 노면을 정비했으며 등산로 및 관광객 쉼터 주변에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3월부터 웰빙산책로, 화장실, 각종 안내판, 시설물 등 일제정비를 마쳤으며 지난해 심은 상사화 식재지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곧 웰빙산책로변 공터와 절개지 곳곳에 핀 화사한 상사화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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