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참가 초등ㆍ일반부 나눠 열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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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참가 초등ㆍ일반부 나눠 열띤 '경기'
  • 우기철 기자
  • 승인 2010.08.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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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배 게이트볼대회

 

‘제2회 순창교육장배 제3세대 및 일반부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6일 참가 선수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설운동장 내 실내다목적구장에서 열렸다.
교육청이 주최하고 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군내 12개 클럽이 참가해 초등부 12팀과 일반부 12팀으로 나눠 평소 가진 기량을 맘껏 펼쳤다.
초등부는 초등학생 2명과 일반인 3명이 한 팀을 이뤄 출전 하였고 일반부는 성인들만으로 구성됐다.
초등부와 일반부를 한 코트에 에이파트와 비파트로 나눠 경기를 치뤘다. 1코트 에이파트는 금과, 성당, 구림 팀으로 경기를 치렀고 비파트에 동계, 복흥, 읍팀이 참가했다 2코트 에이파트는 남계, 인계, 적성이 출전했고 비파트에는 팔덕, 풍산, 유등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뤘고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됐다.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연합회 양병준 회장은 환영사에서 “3세대가 출전한 뜻 깊은 대회입니다.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즐겁게 놀고 가신다 생각하고 경기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결과는 ■ 초등부 △우승 유등 △준우승 구림 △3위 적성ㆍ복흥 △장려상 성당ㆍ남계ㆍ팔덕ㆍ동계 △감투상 금과ㆍ인계ㆍ읍ㆍ풍산 ■ 일반부 △우승 팔덕 △준우승 복흥 △3위 금과ㆍ인계 △장려상 유등ㆍ남계ㆍ성당ㆍ동계 △감투상 구림ㆍ적성ㆍ읍ㆍ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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