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민체육대회
2012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군산 일대에서 펼쳐졌다.
월명종합경기장 외 보조경기장(35개소)에서 축구, 야구, 정구, 배드민턴 등 총31개 종목 중 29개 종목에 참가한 600여 명의 군 대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군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그 결과 군은 총점 1만7603점으로 종합 7위를 차지했고 특별상을 수상했다.
공교환 체육회 사무국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7위를 했다. 군의 대표로 열심히 임해준 선수들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음 대회에서는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종합성적은 군산, 전주, 익산, 정읍, 장수, 고창, 순창, 부안, 김제, 완주, 진안, 남원, 임실, 무주 순이다.
우리 군의 종목별 성적은 다음과 같다.
▲일반부 △1위 정구 △2위 태권도ㆍ줄다리기 △3위 육상ㆍ씨름 ▲학생부 △2위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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