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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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해요
  • 정기애 기자
  • 승인 2012.06.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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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봉사동아리 ‘파란하늘’

▲ 북중 봉사동아리 ‘파란하늘’은 학급당 한명씩 6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북중학교(교장 강진희) 학생들이 지난 2010년부터 2년동안 교내 휴지줍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파란 하늘처럼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이웃을 배려하고, 학교 환경을 깨끗하게 하자’는 취지로 동아리 이름을 ‘파란하늘’로 지은 학생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시간 20분은 이용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점심 시간에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싶은것도 참고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 건물 주변과 운동장의 휴지 줍기 등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의 노력으로 학교 주변 환경이 많이 깨끗해지고 있어 학생들과 교사들이 쾌적한 학교생활을 누리고 있다. 이에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어 6명에서 지금은 10여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휴지줍기 활동 외에도 오는 10월에는 독거 노인을 방문해 위로와 함께 식품 전달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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