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균태 향우(풍산면 유정 출신)가 지난 5일,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투자증권 주주총회에서 이번에 새로 도입된 감사위원회의 감사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IBK투자증권의 보유자산이 2조원을 초과하면서 자본시장법에 의거하여 감사위원회를 설치하게 되었고 설균태 향우가 그 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장에 선임 된 것.

설위원장은 “IBK투자증권이 투명하고 정도경영으로 건전하게 성장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설균태 향우는 기획재정부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국민은행 국민카드의 수석부사장과 전북신용보증재단 초대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여수광양항만공사 감사위원장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중앙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