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초등학교(교장 권오승)에서는 지난 7일부터 1박2일동안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뒤뜰야영을 진행했다. 이날 풍산초 학생들은 텐트도 직접 치고, 향가유원지까지 자전거 하이킹을 한 이후 고무대야로 배를 만들어 섬진강에서 타보는 체험도 했다. 신나는 놀이 이후 모둠별로 준비한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함께 먹은 학생들은 모둠별 장기자랑과 특별출연한 김종국(풍산치안센터) 경찰관의 색소폰 연주를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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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 수업 공개의 날ㆍ학부모 협의회 가져

중앙초등학교(교장 최필열)는 지난 13일 학부모 참관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 1ㆍ2학년은 2교시, 3ㆍ4학년은 3교시, 5ㆍ6학년은 4교시로 수업 시간을 나누어 다른 학년의 수업을 구경했다. 학부모들은 교육기부와 시범학교 운영에 관한 협의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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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유치원, 학부모 교육 실시

옥천유치원(원장 박경숙)은 지난 13일 유아교육 전문가인 김영실(원광대 유아교육학과)교수를 초청해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 인성교육’에 관한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그림책 읽어주기를 통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돕기에 관한 주제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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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흥초, 스포츠스태킹에 푹 빠지다

 복흥초등학교(교장 심사채) 학생들은 전 세계 28개국에서 학교 체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는 스포츠스태킹에 빠져있다. 스포츠스태킹이란 12개의 스피드스택스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스포츠경기다. 지난 16일에는 이지인, 조은향학생이 전북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스포츠스태킹 협회장배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조은향 학생은 본선(예선 50위까지 진출)까지 진출하는 기쁨을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