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2/4분기 친절 교직원
구명선ㆍ서미선 주무관 선정
구명선ㆍ서미선 주무관 선정
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이 올해 2/4분기 친절 교직원으로 구명선(39ㆍ행정지원과)주무관과 서미선(27ㆍ구림초·중학교)주무관을 선정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친절 교직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포상해오고 있다. 친절 교직원은 분기별로 지원청 및 도서관과 단위학교에서 각 1명씩 선정하는데 방식은 전화 모니터 후 최고점수를 받은 직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특히 이 제도는 지역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직의 친절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직원조회에서 친절 교직원 표창을 수상한 구명선 주무관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친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7월 1일부터 전주 오송중 행정과로 발령받은 서미선 주무관은 “친절교직원에 선정되고 바로 전근을 가게 됐는데 새로운 학교에서도 친절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상 교육장은 직원조회에서 “교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최상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 및 고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ㆍ정확ㆍ친절ㆍ정중성을 바탕으로 민원업무를 수행해 고품질 교육가치를 실현시킬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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