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위원 오은미 도의원, 지역위원장 최형권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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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위원 오은미 도의원, 지역위원장 최형권 당선
  • 조남훈 기자
  • 승인 2012.07.19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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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제1차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오은미(사진 오른쪽) 도의원이 중앙위원에 당선됐다. 순창지역위원장에는 최형권(왼쪽) 순창군농민회 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당선됐고 부위원장에는 김선영 여성농민회 사무국장과 남궁단 순창군농민회 사무국장, 이정만 전 순창상우회장이 출마해 모두 당선됐다.

순창,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부안지역이 한 선거구로 묶여 선출하는 중앙대의원에는 임공래 전 시각장애인협회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 당선됐다.

선거기간 중 모친상을 치룬 최형권ㆍ오은미 부부는 경황이 없었지만 지역 당원의 지지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당선됐다. 최형권 후보의 득표율은 93%였고, 충북, 충남, 대전, 전북 선거구를 묶어 7명을 선출하는 중앙위원 선거에서 오 의원은 18.2%의 지지를 얻어 3번 순위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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