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동(8월 7일자, 괄호안 전 부서)
■ 경위 △이정효 경비작전계장(112종합 상황실장) △윤여흥 금과치안센터장(금과치안센터) △장금석 순화파출소(방축치안센터) △박명기 팔덕파출소(복흥파출소) △장학종 적성파출소(방축치안센터) △신정언 적성파출소(전입 정보과) △소준모 동계파출소(적성파출소) △조순봉 구림파출소(전입경무과) △이강열 강천치안센터(방축치안센터) △박영광 적성파출소(동계 학폭팀)
■ 경사 △김성우 금과치안센터(적성파출소) △김선규 금과치안센터(동계파출소) △김성기 금과치안센터(복흥파출소) △유춘상 적성파출소(복흥 학폭팀) △이대원 남계파출소(순화파출소) △홍용창 팔덕파출소(동계파출소) △김시환 동계파출소(전입 수사과) △장재순 복흥파출소(전입 경무과) △장지남 복흥파출소(구림파출소) △양온욱 금과치안센터(팔덕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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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지난 13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주민대표 24명과 함께 상반기 치안활동 사항을 살펴보고 하반기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보고회에서 권상수 구림면 주민대표는 “하우스 농사를 17년 넘게 했지만, 방치해 놓은 농기계나 물건들을 잃어버린 적이 없다”며 “이제는 주민들도 경찰을 단속하고 지적하는 공무원으로 보지 말고 이웃처럼 이해하는 쪽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음주사고가 난 둔기삼거리 주변에 도로 선형 문제가 있다”며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 이에 서재석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도로관리청에 개선 요구를 해 놓았으나, 우선순위에서 다소 밀리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곤 인계면 주민대표는 “순창에도 둘레길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전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갖춰줄 것”을 요구했으며, 김송곤 팔덕면 주민대표는 “성폭력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신상공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동근 유등면 주민대표는 “섬진강 주변 자전거 도로가 생김에 따라 사고예방 및 범죄예방 시스템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립해 달라”는 등 치안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가 있었다.
한편 강 서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주신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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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덕면 기관장협의회 여름 경찰서 위문
팔덕면 기관장협의회(회장 설재훈)는 지난 9일 강천산 여름 경찰서를 방문하여 근무하는 대원들을 위문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천산 군립공원은 청정계곡과 폭포수로 유명하여 전국 각지에서 계곡을 찾는 여름철 피서객들로 인하여 교통 혼잡과 각종 사건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경찰서에서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여름 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