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순창에 처음 열리다
상태바
바나나 순창에 처음 열리다
  • 열린순창
  • 승인 2012.08.22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순창군청 사진


아열대식물 바나나가 팔덕면 노지에서 열리고 있다.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열매를 맺은 이 바나나는 김종윤(57)씨 꾸지뽕 농장 한켠에서 꽃이 피고 지며 바나나모양의 열매로 커가고 있다.

 

김씨는 “3년전에 심은 바나나가 지난해 겨울 추위로 얼어죽을까봐 왕겨로 줄기 부분을 감싸줬더니 보온한 곳부터 새싹이 나오기 시작해 올해 처음으로 열매가 열리고 있다”며 “여름 폭염때 바나나가 꽃을 피워 열매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