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철 회장 “지역ㆍ업계ㆍ회원 발전 도모할 터”
상태바
김만철 회장 “지역ㆍ업계ㆍ회원 발전 도모할 터”
  • 이양순 기자
  • 승인 2010.08.07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 건설인 단합대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순창군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실내체육관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친목과 유대강화를 위한 ‘순창군 건설인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들 상호간에 단합을 통해 무재해를 달성하자’는 취지로 건설인의 자긍심을 되새기며 회원 결속을 다지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문건설 순창군협의회 회기 및 회장 명패를 받은 김만철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건설업의 총체적 위기 극복을 위해 실질적인 주력업체인 전문건설인 부터 유대를 강화하여 지역 발전의 계기로 삼고 업계와 회원 모두의 발전을 도모하자”며 “건설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회원 간의 단합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호문영 유한회사 전일건설 대표가 공로패를 소순진 순창군청 건설과 도시담당이 감사패를 받았다. 행사가 2부로 이어지면서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