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봉 전문위원, 공직입문 33년 만에 사무관 승진
상태바
김학봉 전문위원, 공직입문 33년 만에 사무관 승진
  • 조남훈 기자
  • 승인 2012.09.12 0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민 위해 봉사하고 의정활동 충실히 하도록 지원할 것”

김학봉 전문위원은 지난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장수군과 고창군에서 일하다 지난 1987년에 군으로 왔다. 인계면, 동계면, 산업경제과, 농림축산과, 산림공원과 등을 거쳐 온 그는 “지금까지 행정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맡은 분야에 가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군정방향에 따라 열심히 일하겠다. 의회 전문위원은 의원들이 충실하게 의정활동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소임이다”며 승진소감을 말했다. 공직생활 34년째에 접어든 김 위원은 오랜 기간 친환경 담당을 맡아 일 해오면서 광역친환경단지 유치를 시도했었고 후임자가 선정에 성공한 점과 친환경 인증면적을 획기적으로 늘리는데 자신이 일조 한 점을 각별히 기억했다. 그는 또 “농가도 지원만 받기보다 적극적으로 연구하는 자세가 되어야 소득도 획기적으로 올라간다. 기회가 되면 그런 쪽으로 일하고 싶다”며 소신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