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으로부터 소외되어 발길이 뜸한 군내 노인복지시설인 옥천요양원, 금과면 장애인시설 로뎀나무, 쌍치면 불우이웃 후르레척절마(40세·몽골)씨 댁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총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소외된 이들을 위로 격려하면서 훈훈한 마음의 정을 나눴다.
앞으로도 이중관 지사장은 “독거노인 및 불우한 가정, 다문화가정 등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훈훈한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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