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제7회 순창장류축제 홍보를 위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을 내·외국인이 집중되는 한국문화의 대표 명소인 서울 인사동에서 재현했다고 밝혔다. 남인사마당에서 시작된 진상행렬단은 행렬단 100여명과 금과들소리 공연단 등 150여명이 참여해 전통장류 및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축제 홍보물도 배부했다.
이를 통해 웰빙 식품의 상징인 순창의 전통장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순창의 지역 브랜드 상승의 좋은 기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재경순창향우회원과 종로 1·2·3·4가동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진상행렬단을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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