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선수단 격려식 개최
선수ㆍ감독 60여명 참석 “최선 다할 것” 다짐
제93회 전국체전 및 제32회 전국 장애인체전 선수단 격려식이 지난 2일 영빈회관에서 열렸다.선수ㆍ감독 60여명 참석 “최선 다할 것” 다짐
통합체육회(회장 황숙주 군수)가 마련한 이날 격려식은 황숙주 통합체육회장, 유현상 교육장 및 대회참가 감독과 선수 등 60여명이 참석해 저녁 만찬과 함께 감독 및 선수들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황숙주 군수는 격려사에서 “전라북도와 군의 명예를 위해 감독과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32회 전국 장애인체전에 군에서는 좌식배구에 최현수ㆍ김남은 선수와 역도에 전창일 선수가 참가해 대회에 임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서울목동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2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 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편 11일부터 17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전라북도 대표로 선발된 군의 29명의 선수는 육상, 정구, 역도, 좌식배구 등의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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