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정화 활동 및 단체 화합에 솔선…박야표ㆍ조미경ㆍ김정철씨
상태바
자연 정화 활동 및 단체 화합에 솔선…박야표ㆍ조미경ㆍ김정철씨
  • 윤덕환 기자
  • 승인 2012.10.10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연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 ‘영예’

▲ (왼쪽부터)환경부장관 표창 박야표씨, 도지사 표창 조미경씨, 자연보호 총재 표창 김정철씨.

(사)자연보호전라북도협의회(회장 진창환)는 지난 6일 전주대 희망홀에서 자연보호헌장 제정의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 자연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3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자연보호 유공자 포상과 관련하여 모범이 되는 군내 3명의 주민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은 박야표(57)씨와 더불어 도지사 표창을 받은 조미경(45)씨, 그리고 자연보호 총재 표창을 받은 김정철(55)씨가 명예로운 표창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자연보호순창군협의회(회장 임형호) 관계자는 “이번에 표창을 받은 박야표, 조미경, 김정철 회원은 4년간 자연정화 활동 및 단체화합에 솔선수범하여 타 회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자연보전 의식 고취 및 미래의 자연보호운동을 이끌어 갈 밑거름을 제공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