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순창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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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순창서 열려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2.10.17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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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딩동댕’ 소리와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면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는 전국노래자랑이 우리 군을 찾는다.

군이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제7회 순창장류축제를 기념해 군민에게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방송(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한 것.

군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장류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화합 도모와 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방침이다.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30일 오후 1시에 향토회관에서 예심이 열리고 본선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에 제일고 앞 생활체육운동장에서 열리게 된다. 우천시에는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이동한다.

본선에는 예심을 거친 15명의 본선참가자의 노래와 춤 등 다양한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설운도, 김수희, 윙크, 우연이, 박무진 등 유명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있다.

예심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기획실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예심 참가자는 예심시작 30분전에 입실해야 하며 빠른 템포의 노래곡목과 장기나 특기가 있으면 본선 진출에 더욱 유리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 문의전화 063-650-115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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