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지북마을내 도로포장공사, 우수사례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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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지북마을내 도로포장공사, 우수사례로 꼽혀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2.10.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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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용건설산업 시공 맡아

▲ 의원 실태조사에서 우수사례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들은 적성 지북마을내 도로포장공사.
적성 지북마을내 도로포장 공사가 2012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성희)에서 우수사례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15일 진행된 의원 실태조사 마지막 날 일정에서 적성 지북마을의 지북마을내 도로포장 공사를 의원들이 입을 모아 “당장 우수사례 상을 주고 싶다”고 칭찬했다.

해당 공사는 7000여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군 발주 사업으로 군내의 금용건설산업(유)(대표이사 신택수)이 시공을 담당했다. 아스콘으로 포장된 마을 안길은 포장상태, 맨홀 및 배수로의 높이 등 흠잡을 곳이 없을 만큼 깔끔하게 공사가 진행되었다는 의원들의 한결같은 평이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지역 현장에 대해 많은 사전준비와 열의를 보인 정봉주 의원은 “공사가 아주 깔끔하게 진행되어 지적할만한 것이 전혀 없다”며 “우수사례로 선정해 다른 업체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을 정도다”고 말했다.

신상환 지북마을 이장(61)은 “다른 마을에 비해 아주 깔끔하게 포장이 잘됐다”며 “마을주민 모두 공사가 잘됐다고 칭찬하고 마을이 깨끗해지고 편해졌다며 좋아한다”고 밝혔다.

공사를 담당한 신택수 금용건설 대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 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다른 마을과의 비교는 공사현장과 공사 당시 상황에 따라 아스콘 상태 등이 안 좋을 수 있다. 다들 최대한 잘 하려고 노력했을 것이다”라며 “같은 지역 주민을 위한 공사이기에 최대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불만이 없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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