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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주ㆍ정차된 차들로 인해 여러 차례 사고가 발생했던 중앙초등학교 건너편 순창농협 하나로마트 앞. 사고로 인해 횡단보도가 사라지고 중안분리대가 설치되어 중앙초를 이용하는 학생, 교사 및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 중 하나였던 불법 주ㆍ정차는 여전하고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횡단보도가 없으니 주차를 해도 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본보 11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