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강사 초빙 환경교육, 환경보호 필요성 강조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공사 직원 및 수질관리협의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이날 교육 강사로는 이은주 전북대학교 교수를 초빙했으며 농촌의 기후변화에 따른 수질오염총량제와 비점오염원 및 저수지 수질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강사는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변화의 대응과 환경보호의 필요성 등에 관해 강조했다.
또한 농업용 저수지의 효율적인 수질관리 및 보호를 위한 방안으로 저수지에 유입해 오염원이 될 수 있는 유역 생태계의 환경오염원 관리와 홍보에 직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주문했다.
지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환경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철저한 수질관리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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