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풍산 죽곡)
가슴에 안은
그 한을 압니다
눈 속에 품은
그 슬픔 봅니다
행여나 지칠까
혹여나 기 죽을까
오로지 희생 하는
당신을 보노라면
찡하고 가슴 한 켠
아려옵니다
밝고 맑은 그 모습 그대로
곱고 호탕한 그 웃음 그대로
희망이 되고
용기가 되는
나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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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안은
그 한을 압니다
눈 속에 품은
그 슬픔 봅니다
행여나 지칠까
혹여나 기 죽을까
오로지 희생 하는
당신을 보노라면
찡하고 가슴 한 켠
아려옵니다
밝고 맑은 그 모습 그대로
곱고 호탕한 그 웃음 그대로
희망이 되고
용기가 되는
나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