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인재숙 경쟁률 1.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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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인재숙 경쟁률 1.5대 1
  • 조남훈 기자
  • 승인 2012.11.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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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오를수록 경쟁률 적고 강사도 시험 치러

▲ 옥천인재숙 전경.

오는 17일 치를 예정인 옥천인재숙 선발고사 접수 결과 1.5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2일 까지 2013학년도 옥천인재숙 신입생 선발고사 원서 접수결과 306명이 지원했다. 인재숙 정원은 학년별로 50명씩 총 200명으로 경쟁률은 1.52:1이었다.

학년별로는 중학교 3학년 과정 경쟁률이 1.94:1로 가장 높았고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이 1.26:1로 가장 낮았다.

정대균 행정과 인재양성담당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인재숙에 다닌 학생들의 실력을 알고 또 자신들의 공부하는 방식이 정리돼 지원 안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강사도 시험을 통해 연임 또는 신규 채용이 이루어진다. 강사 채용 접수는 오는 10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일했던 전임강사 11명은 모두 내년에도 인재숙에서 일하기를 희망했으며 이들은 신규 접수자와 같이 시험을 치러 채용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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