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태 전북경찰청장 치안현장 초도방문
상태바
홍익태 전북경찰청장 치안현장 초도방문
  • 열린창 기자
  • 승인 2012.11.14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31일 취임한 신임 홍익태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8일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를 초도방문, 치안상황 점검과 소속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지휘관과 최일선 근무자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홍 청장은 최판규 경우회장, 장재수 경찰발전위원장, 이정길 보안협력위원장, 김병수 청소년보호협의회장 등 경찰서 협력단체장들과 만나 경찰이 국민을 위해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고견을 부탁했다.

이어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에서는 지역 실정에 따른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경찰’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점점 높아가는 국민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깨어있는 마음으로 소신있고 공정한 업무추진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도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후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등 일선 경찰관들의 사기를 높였다.

이번 초도방문은 일선 경찰관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별도의 일정은 세우지 않고, 국민신뢰 구현을 위한 경찰의 임무와 역할의 내용으로 한 중심잡기 경찰서 교육일정에 맞추어 실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