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주말리그 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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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주말리그 왕중왕전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2.11.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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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순창은 ‘여자배구’

▲ 동호인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자배구(2부)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한 ‘순창어머니배구단’ 선수들과 공교환 군통합체육회 사무국장(윗줄 가운데).

전북도생활체육회 주최로 지난 11일 정읍에서 치른 ‘2012 동호인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군 여자배구 대표로 출전한 ‘순창어머니배구단’이 2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도내 14개 시ㆍ군의 각 종목별 최강 클럽들의 왕좌를 결정짓는 왕중왕전에 4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군에서도 축구, 배구, 게이트볼, 탁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야구 등 8개 종목에 13개 클럽 200여명이 참가하였고 그 결과 여자배구(2부) 종목 2위, 동호인주말리그 평가상 3위를 차지했다.

공교환 통합체육회 사무국장은 “동호인들이 1년 동안 연습한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체육동호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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