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권역 성공 위한 주민한마음잔치 열려
군 농촌마을종합정비사업지구인 방산권역추진위원회(위원장 김양수)는 추진위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종곡회관 광장에서 방산권역 한마음잔치를 개최했다.(사진)한마음 잔치는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주민, 리더들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야기콘서트, 건강한 노래한마당, 학생들과 함께하는 한마음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방산권역은 쌍치면 방산리, 종곡리,신성리, 탕곡리 4개 마을로 농촌마을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다. 2013년도까지 40억5500만원이 투자되는 권역으로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권역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추진중이다.
방산권역 김양수 위원장은 “오늘 열린 한마음잔치는 방산권역 주민들이 더욱더 화합하고 권역사업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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