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이 전북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관계자와 선수격려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격려식에는 육상 5명, 역도 2명, 정구 28명 등 총35명의 대표선수들과 내외빈등 50여명이 참석해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
유현상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관계자, 해당학교장, 감독, 코치, 선수와 학부모 등 모두가 혼연일치 되어 2013년도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지도자는 선수관리를 잘하고, 선수들은 동계훈련에 열심히 참가해 전국에 순창의 매운맛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이날 교육지원청은 동계훈련에 따뜻하게 임할 수 있도록 대표선수 35명, 가능선수5명, 코치 6명에게 패딩조끼 총46벌을 지급하고 관계자와 선수들은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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