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학생 금상 수상 외 다수 입상 쾌거
청소년 환경그림그리기대회에 참가했던 군내 초등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10월 6일 전주대 희망홀에서 열린 제3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발휘했던 순창초등학교(학교장 서경종)와 중앙초등학교(학교장 최필열) 학생들은 지난 주 발표된 대회 결과 금상에 김민선(중앙초 2년)학생 외 다수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대회는 자연 환경을 소재로 14개 시ㆍ군의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고, 그 결과 군에서 참가한 순창초와 중앙초 학생들이 우수한 실력을 뽐내며 많은 상을 휩쓸었다. 입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순창초 △동상 박민정(3년) △장려상 정은숙(3년), 김민솔(3년) △입선 박지민(1년), 임대웅(3년) ■중앙초 △금상 김민선(2년) △은상 김건우(1년) △동상 나현주(1년), 전지현(3년), 정시온(1년) △장려상 최진선(1년), 이원호(3년), 한송이(4년), 박윤지(4년), 설희원(4년), 오대산(4년), 김성빈(5년), 이은비(5년) △입선 오승우(1년), 최영주(1년), 김가람(1년), 남인정(1년), 신승원(2년), 오유림(2년), 제아연(3년), 장윤지(3년), 정다윤(4년), 박수영(4년), 장윤경(4년), 김지수(5년), 허가영(5년), 서민규(5년), 최미나(6년), 이수연(6년)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