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오는 16일부터 있을 을지연습을 앞두고 관련 기관, 부서별 협조를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군 재난관리과장 주재로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실무회의에는 군 실과소원센터 서무담당자, 충무계획 작성 담당자, 103연대 2대대, 순창경찰서, 남원소방서 순창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을지연습 분야별 세부 추진사항과 2009년과 달라진 사항, 기관ㆍ부서별 협조사항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특히 오는 18일 도단위 시범훈련으로 실시될 예정인 경천 주공아파트 피폭대응 종합훈련에 대한 협조사항 등이 협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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