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초 21회 동창회(회장 김효수)가 지난 6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의 한 식당에서 계사년 새해를 맞아 첫 모임을 가졌다.(사진)
이날 약 30명의 동창들이 모인 가운데 풍산초 36회 임원진이 참석해 신년 모임을 축하하며 자리를 같이 했다. 김효수 회장은 “이렇게 신년 모임 자리에 많은 동창들이 참석해 주어 고맙다. 올 한 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봉금 총무의 사회에 맞춰 동창들은 웃고 즐기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서로가 가족만큼 편한 사이임을 자랑하며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6월 새로 동창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김영숙 동창을, 총무에는 허문행 동창을 선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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