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을 기다렸네
그대가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마음을 졸였었네
비라도 내릴까봐
걱정도 많이 했네
애타게 보고 싶은
내 마음을 하늘이 알았을까
어두움 속에서
그 둥그런 하얀 얼굴
내 비춰 주었네
행여 금방이라도
숨을까봐
빨리 이내소원 빌었네
두 손 모아
간절하게 간절하게
우리 민족 하나 되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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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 기다렸네
그대가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마음을 졸였었네
비라도 내릴까봐
걱정도 많이 했네
애타게 보고 싶은
내 마음을 하늘이 알았을까
어두움 속에서
그 둥그런 하얀 얼굴
내 비춰 주었네
행여 금방이라도
숨을까봐
빨리 이내소원 빌었네
두 손 모아
간절하게 간절하게
우리 민족 하나 되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