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상담창구 운영
상태바
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상담창구 운영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3.02.01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넷쇼핑ㆍ택배ㆍ퀵서비스 이용시 각별한 주의 요망

전북도가 설을 맞이하여 소비자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을 운영한다.
핫라인은 소비자 전문상담원을 배치하여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및 인터넷으로 접수ㆍ운영(3일내 처리)하는 소비자 피해구제 창구이다.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높은 물가 상승률과 구입한 제품의 품질상의 하자, 주문한 물품의 미인도 후 사업자의 연락두절, 택배운송 중 파손 등의 소비자 피해가 설 명절을 전ㆍ후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 소비생활센터와 대한주부클럽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소비자 피해 품목 중 택배서비스, 선물세트, 상품권, 퀵서비스, 인터넷쇼핑몰 등의 피해에 대해 집중 상담 접수 처리하기로 했다.
한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경우 즉시 사업자에게 통보하고 만약 해결되지 않으면 소비자 피해구제 핫라인으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청 소비생활센터 280-3255~6 http://sobi.jeonbuk.go.kr
■(사)대한주부클럽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 282-9898 http://sobijacb.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