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겨울이지만 풍성한 봄향기 가득한 곳, 권영록(68ㆍ적성 관평)씨의 딸기비닐하우스에서는 설을 앞두고 계절도 잊은 듯 딸기수확에 한창이다. 잦은 눈과 매서운 한파를 견뎌낸 터라 그 어느 때보다 수확의 기쁨이 크다고. 그래서일까? 30년 경력 순창 제1호 딸기재배농업인에 자타공인 딸기박사의 매만지는 손길마다 어린 자식 다루듯 소중함이 묻어나온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혹한의 겨울이지만 풍성한 봄향기 가득한 곳, 권영록(68ㆍ적성 관평)씨의 딸기비닐하우스에서는 설을 앞두고 계절도 잊은 듯 딸기수확에 한창이다. 잦은 눈과 매서운 한파를 견뎌낸 터라 그 어느 때보다 수확의 기쁨이 크다고. 그래서일까? 30년 경력 순창 제1호 딸기재배농업인에 자타공인 딸기박사의 매만지는 손길마다 어린 자식 다루듯 소중함이 묻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