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금과산악회, 칠읍산 오르다
상태바
재경금과산악회, 칠읍산 오르다
  • 윤덕환 기자
  • 승인 2013.02.28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경금과산악회(회장 설상민) 회원 30여명은 지난 3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추읍산으로 산행을 다녀왔다.(사진)
추읍산(582m)은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양평군의 7개의 고을이 보인다하여 칠읍산으로도 불린다.
회원들은 서울에서 중앙선 열차를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양평 원덕역에 집결했고 이 중에서 40회 김용례 회원은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인천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가장 먼저 도착할 정도로 회원들의 산행 참여 열기는 높았다.
산행을 마치고 하산한 회원들은 양평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풍천 장어집에서 즐거운 뒤풀이를 하며 다음 달 수락산 시산제와 4월에 진행될 고향산악회와의 모악산 합동산행 및 6월 제주 한라산 등산 계획을 의논하고 귀가했다.

자료제공: 설상민 재경금과산악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