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자 도주 방지 특별교육
순창경찰서(서장 강윤경)는 지난 19일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장, 파출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의자 도주 방지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강연에 나선 전북지방청 사이버수사대장 권현주 경정은 “피의자 도주 방지를 위해서는 피의자 도주방지 준수 3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피의자 도주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 피의자 도주방지를 위해 피의자 관리부서의 시설점검과 함께 소속 전 직원 상대로 전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청소년보호협의회 장학금 전달
순창경찰서 산하 청소년보호협의회(협의회장 김병수)는 군내 중·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5명을 선정 지난 8일과 15일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
청소년협의회는 장학금 대상자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학생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학생은 다음과 같다.
△순창북중 이덕현 △구림중 조혜빈 △순창고 양재영 △순창제일고 김한수 △동계고 양창규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교통안전 교실
순창경찰서는 20일 구림 어린이집을 4개소 방문해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및 교통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을 개최했다.(사진)
또한 어린이 통학차량 운용자 및 운전자들에게도 통학차량 관련 안전교육 및 운전자 하차확인 의무 등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과 교통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 불편·불합리한 교통시설개선 교통행정 주력
순창경찰서가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선 절선(絶線) 등 불편·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에 나섰다.
면 단위 농경지와 마을 출입시 중앙선 때문에 원거리를 우회 통행하거나 부득이하게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그 동안 주민이 불편·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장소에 대해 도로의 효율성 및 안전한 통행확보를 위해 중앙선 절선 필요 지점에 대하여 자치단체 등 도로관리청과 협조해 즉시 개선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