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털털, 경운기 얻어타고 장보던 날. 두 손 가볍게 돌아오는 날이면 몸은 편해도 집에서 기다리는 자식들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어쩌다 양 손 가득 장 봐오는 날이면 웃음이 떠나질 않았지요.세월이 많이 흐르고 모습은 많이 변했지만 사람들의 입맛은 그대로인가 봅니다. 쫄래쫄래 장구경 따라나가던 그때 그 꼬마가 지금은 아버지가 되었겠지요?@'잊혀져가는 순창의 모습들' 순창군. (사진: 도립미술관 이흥재 제공)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슬기 기자 webmaster@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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