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활용해 공부하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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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활용해 공부하는 학교
  • 남융희 기자
  • 승인 2013.03.14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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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재단 공모사업 ‘신문활용교육 선도학교’적성ㆍ중앙ㆍ옥천초 3개교 지정

교육지원청(교육장 유현상)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공모한 신문활용교육(엔아이이, NIE) 선도학교로 군내 학교 가운데 적성초등학교(교장 박영달), 중앙초등학교(교장 서경주), 옥천초등학교(교장 이동열)가 선정 됐다고 12일 밝혔다.
신문활용교육(NIE) 선도학교 지정 사업은 신문활용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청소년 창의ㆍ인성교육 실시는 물론 읽기ㆍ쓰기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모를 통해 전국적으로 125개교가 올해 ‘NIE 선도학교’로 지정됐다. 이들 학교는 학생대상 NI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NIE 수업 교사에 대한 강의료를 지원받게 되며 교육은 방과 후 수업, 토요 수업 등 정규 수업 외 시간에 진행한다.
선도학교로 지정된 적성초ㆍ중앙초ㆍ옥천초는 3월부터 사업을 시작, 오는 12월 6일까지 추진하게 된다.
교육지원청 이윤숙 장학사는 “쉽게 볼 수 있고 부담 없이 읽는 매체와 자연스럽게 친근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신문이다. 신문 속에서 학습에 필요한 소재를 스스로 찾아보는 과정과 신문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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