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5월 사단법인 순창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위원장 김기곤, 이하 생문예)가 설립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생문예는 문화복지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의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왔다.
지난해 상반기에 음악 등 8개 분야에 24개 동호회 356명을 시작으로 지역 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던 것이 현재 28개 467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35개 동호회 62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달 22일 정기총회를 갖고 그동안 동호회에서 추진해 온 사업들을 되돌아보고, 올해는 문화 예술끼를 100% 발휘해 행복한 순창만들기의 원년을 만들어보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김기곤 위원장은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운영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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