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 주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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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 주민 호평
  • 조재웅 기자
  • 승인 2013.03.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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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야 취업 기회 마련

농업기술센터(기술담당관 김정균)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여성들의 전문기능 역할강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사진)
군은 자격증 취득교육을 통해 한정식 전통의 우수성 홍보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한 전문조리기술 습득으로 관련분야 취업의 기회를 마련키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 달여 전 교육을 희망한 25명을 대상으로 이론 10회, 실기 12회 등 총22회 과정으로 지난 4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월ㆍ수ㆍ금요일에 진행된다.
강사를 맡고 있는 허정희 생활요리학원장은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한 25년 경력의 베테랑 강사다.
한식조리기능사는 음식에 대한 계획 수립과 조리할 재료를 선정, 구입, 검수하고 선정된 재료를 적정한 조리 기구를 사용해 위생학적, 영양학적으로 음식을 조리 관리하는 전문인력 양성 자격증 과정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식요리의 기본을 배우는 것은 물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순창의 식생활 개선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육성해 경제활동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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