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 부녀봉사회 장애인시설 방문, 위문공연 펼쳐
상태바
순정축협 부녀봉사회 장애인시설 방문, 위문공연 펼쳐
  • 윤효상 기자
  • 승인 2013.04.18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정축협(축협장 최기환) 조합 내에 구성되어 있는 부녀봉사회(회장 최정님)가 지난 11일 쌍치 장애인복지시설 ‘함께 사는 마을’에서 방문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방문한 부녀봉사회원들은 시설 생활인들과 미리 준비한 풍선을 이용한 풍선 아트 만들기, 봉숭아 물 들이기 및 과자 등을 먹으며 친숙해지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최기환 조합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과 격려를 통해 하나 되려는 노력을 갖고 환원사업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작은 힘이나마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군내 소외된 주민들을 찾아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님 부녀봉사회장은 이날 고구마와 빵을 준비해 시설 담당자에게 전달했다. 최 회장은 “시설 생활인들과 함께한 시간을 통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귀한 방문이 됐다”며 “즐겁고 행복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갖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