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의 도내 생활체육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개회식, 체육대회, 중식, 강천산 등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승패 구분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행사를 즐겼으며 특히 강천산 등반을 통해 느낀 강천의 매력을 손꼽았다.
공교환 군 통합체육회 사무국장은 “2013년 전라북도 도민의 건강 전도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순창군은 스포츠 마케팅의 좋은 조건을 앞으로 갖추어 나갈 것이며 내년에 있을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군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체육발전에 힘 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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